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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해가 질때 은은한 보랏빛이나 주황색 빛을 낼때가 가장 좋다. 그 모습이 좋아서 비슷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남겨 둔다. 힐링의 사진. 자연이 내 보여주는 아름다운 색. 이건 완전 취저다. 지나칠 수 없다. 공부방에서 보이는 이 뷰가 정말 좋다. 앞에 아파트 한 동이 가려서 아쉽지만 괜찮다. 틈 사이로 보이는 노을이 매력적이니까. 맨 위에 푸른색 그리고 약간의 회색 그리고 구름, 주황색- 안녕 오늘. 내일 만나자. 2020. 12. 4.
집 요플레 갑자기 집에서 만든 요플레가 먹고 싶었다. 슴슴한 맛. 달지 않은 그 맛. 엄마한테 요플레 기계를 빌려 사용하려 했는데- 집에서 먹는 파스퇴르 우유랑 사이즈가 맞지 않아 병을 구입했다. ㅋㅋㅋ 3개나. 가격은 이천원 후반대로 저렴하다. 우유 1000ml가 들어가는 사이즈다. 집 요플레의 재료는 간단하다. 우유-900ml, 비피더스 1개, 요플레 기계 혹은 밥솥 요플레 기계가 없을때 엄마가 밥솥에 해준적이 있다. 그 옛날 맛이 그리워서 만들기 시작- 병 소독은 철저히- 우유, 비피더스, 유리병(병이 없다면 팩우유도 가능) 기계에 쏙 들어가는 병- 홈빙 유리병 검색하면 구입 가능. 병에 우유를 얼만큼 넣어야할지 몰라서 계량컵으로 했는데, 하고난 뒤 든 생각은 비피더스를 넣고 나머지 우유를 넣으면 끝이었어. .. 2020. 12. 4.
책좀 볼까, 독서대 헌 리뷰. 있던 물건 재조명 🤣🤣 임용 준비를 하면서 노량진으로 학원을 다녔다. 학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독서대를 사용했다. 문구쟁이 나도 독서대에 관심을 갖기 시작 했는데- 지금은 3가지 종류, 4가지를 가지고 있다. 독서대는 정말 공부할때, 책을 읽을때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좋다. 1. 이동할 때 사용하는 독서대 (나이스통상 오101) 사이즈가 엄청 귀염귀염하다. 에코백 안에 쏙! 책을 받치는 부분을 접을 수 있다. 책장이 넘어가지 않게하는 철사(?) 부분이 엄청 단단하다. 독서대 면(?)은 약간 허허벌판이다. 그리하여 개취의 엽서, 스티커를 붙인다. 볼때마다 뿌듯하다. 정말 좋아 흐아- 디테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고츠키 쓰앵님 😍😍 2. 가정용 독서대 (나이스통상 오103) 이동용 독서대보다 조.. 2020. 12. 3.
뭐든 거치대 헌 리뷰 :D 와디즈 펀딩에서 보자마자 예약을 걸고, 날짜에 맞춰 결제를 했다. 택배 받아서 사용한지는 한 두달 된것 같다. ㅋㅋㅋ 뽐뿌가 온 이유는 세 가지였는데 하나는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는 것, 또 하나는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 휴대폰 밑둥에 충전기를 꽉끼워 충전가능!!! 마자막은 아이패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ㅠㅠㅠㅠ 정말 좋다! 유그린 거치대 흐- 아주 잘 사용 중. 아쉬운 점은 접었을 때 살짝 올라오는 저 부분. 그래도 뭐 가지고 다니는데 불편하지 않음. 휴대폰을 올려뒀을 때! 이게 진짜! 짱!! 아래에 충전기를 딱!! 아이패드도 거뜬하다. 하 그림 그릴때도 책 볼때도 아이패드 활용에 유용!! 으잉? ㅋㅋㅋㅋㅋㅋ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