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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리뷰

책좀 볼까, 독서대

by Sueña. 해나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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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리뷰. 있던 물건 재조명 🤣🤣

임용 준비를 하면서 노량진으로 학원을 다녔다. 학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독서대를 사용했다. 문구쟁이 나도 독서대에 관심을 갖기 시작 했는데-

지금은 3가지 종류, 4가지를 가지고 있다. 독서대는 정말 공부할때, 책을 읽을때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좋다.

1. 이동할 때 사용하는 독서대
(나이스통상 오101)

사이즈가 엄청 귀염귀염하다. 에코백 안에 쏙! 책을 받치는 부분을 접을 수 있다. 책장이 넘어가지 않게하는 철사(?) 부분이 엄청 단단하다.

독서대 면(?)은 약간 허허벌판이다. 그리하여 개취의 엽서, 스티커를 붙인다. 볼때마다 뿌듯하다. 정말 좋아 흐아-

디테일-

납작하게 접을 수 있다-




자유롭게 높낮이 조절 가능-




조절할 때 약간 소리가 빠바박 나는게 단점




책장이 넘어가지 않게 하는 철사가 단단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고츠키 쓰앵님 😍😍


책을 놓는 부분이 안쪽으로 싹 접혀요!



2. 가정용 독서대 (나이스통상 오103)
이동용 독서대보다 조금 크다. 집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생각보다 가볍다. 이동용 독서대의 큰 버전이다!

달항아리는 정망 좋아하는 백자. 꼭 갖고싶다.
대만에서 찍은 고양이 발자국 엽서로 만들었다.

깔끔한 뒷면-



같은 사이즈의 다른 독서대

취저의 엽서, 귀여운 스티커 :)

3. 읔 승모가 아파, 어깨가 아파, 목이 아파
높이 조절 가능 독서대!!!! 독서대 끝판왕 같음!
(아이레벨 독서대)

엄청 크고 무겁다! 그러나 앉아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조금도 숙이지 않아도 된다. 무거운게 단점 ㅠㅠ


찬조 출연 윤케시
완전히 접은 모습

독서대는 정말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한번 사용해 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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