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헌 리뷰6

코스트코 하인즈 디스틸드 화이트 식초 헌 리뷰☺️ 있던 물건 재조명 🤣🤣 집에서 식초는 다양하게 사용해요. 요리에부터 청소까지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에요. 하인즈 화이트 식초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요. 가격은 만원 안쪽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코스트에 가기 어려워서 갈때마다 2병 정도 사다가 보관해요. 용량은 5리터고 특별한 향이 없어서 피클을 만들때 좋아요. 용량이 크다보니 다이소에서 분무기를 네다섯 개 구매하여 주방, 화장실 등에 비치해 두고 청소에도 사용해요. 주방에서 사용할 때는 과일 세척이나 채소 세척에 주로 쓰고 그 외에 식기를 씻은 후 마지막에 식초를 뿌려서 소독 후 물로 헹궈 마무리해요. 화장실에서는 베이킹소다랑 구연산과 함께 분홍 물 때를 지울 때 혹은 전체 청소를 할 때 사용해요. 물론 락스를 안쓰는건 아니지만 되도록 안.. 2020. 12. 28.
브리타 정수기 헌 리뷰 :D 있던 물건 재조명 🤣🤣 전에는 정수기를 사용 했는데, 집에서 물 마실 일이 크게 줄어들고 아깝다는 생각에 코스트코나 아니면 2리터 6개씩 사다 놓고 먹다가 플라스틱 남발인듯 하여 10리터용 주전자를 사서 물을 끓여 먹기도 했다. 그러다 친구들을 통해 브리타 정수기를 알게 되었다!! 사실 코스트코에서 장 볼때 종종 보곤 했는데! 잘 모르니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역시 주변의 뿜뿜이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는 3.5L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지는 2년 정도! 하나의 필터는 1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대략 4주, 4주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뚜껑에 달린 장치이다. 장치에 표시된 막대가 하나씩 줄어 든다. 브리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수기는 자주 청소 할 수 없기에 눈으로 볼 수 있고 직접 청소.. 2020. 12. 18.
수건 깔맞춤 헌 리뷰 :) 있던 물건 재조명 🤣🤣 결혼 후에 수건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돌잔치나 결혼식 기타 행사에 가면 수건을 주셨고, 수영장 가기 위해 따로 샀던 것, 고시원에 잠시 사느라 구입했던 수건들 일관성 없이 색이 알록달록 재질도 각각 이었다. 그리고 수건은 늘 사용해서 그런가 색도 꼬질꼬질해지고 얇아지기도 했다. 언젠가는 바꿔야지 했는데 늘 순위가 밀렸다. ( 수건에 대한 절실함이 없어서 겠지. ) 직접적인 계기는 친구의 방문이었다. 친구가 1박 하러 와서 빨래 정리를 도와주며 수건을 개게 되었다. 친구가 무심결에 ‘이 걸레들은 어디에놔?’ ㅋㅋㅋㅋ 나도 친구도 빵 터졌다. 수건임을 알았으나 무의식은 ㅋㅋㅋ 얼룩이 덜룩이 걸레였구나.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수.. 2020. 12. 14.
파쉬 보온 물주머니 헌 리뷰 :) 있던 물건 재조명 🤣🤣 내가 느끼는 추위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면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 손과 발은 열이 많아서 잠을 잘 때 이불을 그 부분을 덮지 않는다. 그러나 추위는 많이 탄다. 특히 배가 시린 것이 싫다. 그러나 집에 보일러를 자주 틀지 않는다. 어린 시절 웃풍이 있는 집에서 자라기도 했고 현재도 보일러는 일부분 30분 이내로 훈훈해질 정도로만 켠다. 절약의 의미보다는 안방에 보일러를 켜고 자면 첫째로 촌년병처럼 얼굴이 후끈해지고 둘째로 더워서 잠을 자지 못한다. 그래서 마련한 방법은 집에서는 손수건으로 항상 목을 감싸고 있고 따뜻한 가디건 종류의 옷을 입고 있는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추울 때는 보온 물주머니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물주머니에 넣고 배나 다리에 올려 둔다...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