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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11

자극이 필요해, 맛소금 팝콘 요즘 바쁘기도 하고 해야할 일도 많고, 혼자 힘으로 힘든일들이 많아서 그런가! 입천장이 다 까지고 이곳 저곳 덧나고 그렇다. 입천장이 아픈데도 뭔가 자꾸 먹고싶다. 특히 과자. 안그래야지 하지만 스트레스에 나약한 인간이기에. 자주 구입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보고! 이거 완전 자극이다! 싶어서 찾아다닌 과자였다. CU에서 발견하였다. 맛은 크게 자극적이지 않았다. 영화관 팝콘처럼 달다구리하거나 양파맛이 나는 그러한 팝콘은 아니고 옛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었던 추억의 팝콘 맛이다. 괜찮네 하구 순식간에 절반을 먹었다. 하- 나는 무엇에 스트레스 받는가. ㅋㅋㅋ 자극적인 문구와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힘내보자. 힘힘! 2020. 12. 12.
노을 해가 질때 은은한 보랏빛이나 주황색 빛을 낼때가 가장 좋다. 그 모습이 좋아서 비슷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남겨 둔다. 힐링의 사진. 자연이 내 보여주는 아름다운 색. 이건 완전 취저다. 지나칠 수 없다. 공부방에서 보이는 이 뷰가 정말 좋다. 앞에 아파트 한 동이 가려서 아쉽지만 괜찮다. 틈 사이로 보이는 노을이 매력적이니까. 맨 위에 푸른색 그리고 약간의 회색 그리고 구름, 주황색- 안녕 오늘. 내일 만나자. 2020. 12. 4.
사진 정리 2020.11.29. 새벽. 아이폰 12 프로로 바꾸고 나서 클라우드 2테라를 사용하고 외장하드가 2개나 있고, 구글드라이브도 2테라를 사용하는 바보스러움을 정리하기 위해 사진을 정리하기로 했다. 사진 정리 쉽게 끝날 줄 알았으나 4일째 진행중이다. 나의 사진첩에는 여행, 소비한 것들, 전공지식, 고양이 등의 사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정리를 한 만큼 과거의 사진을 이용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좋은 정보가 있다면 나누고 배울것이 있다면 배우고 싶다. 어쩌면 나를 제대로 기록하는 것일 수도. 호기심도 많고 배우고싶은 것도 많고 시도 하는 것도 많고 취미도 많다. 물론 그 많은 것들을 모두 하고있지 않다. 깊지 않은 취미이며, 수시로 바뀐다. 이러한 성격이 싫었으나 지금은 다양한 경험이라 생각하니 즐겁다. 굳이..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