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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바꾼식사의기적12

2021.11.22. 식이와 운동 #기록용 왜 저녁 마사지를 까먹는걸까. 알람을 진짜 맞춰야겠다. 연시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흔들린 사진만 있고 제대로된 사진은 없었다. 이런일이! 어제 사온 바나나가 벌써 진하게 익어간다. 후다닥 먹어야겠다. 사실 점심은 어제 점심이던가, 점심의 연장이다. 허전해 보이지만 배부르다. 빈 공간을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 🤭 고봉밥이다. 다 먹느라 힘들었다. 청양고추를 쌈에 싸먹는데 맛있었다. 맵지만 괜찮은 맛🥰 귀여운 파김치, 우연하게 생긴 모양. 🥲🥲 걷기 하러 나가려는데, 눈이 내려서 산책은 포기하고 집 인을 걸어다녔다. 나이키러닝이 안될거같아서 안했는데, 문득 될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에 켜보니 되넹. 처음부터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2021. 11. 24.
<인생을 바꾼 식사의 기적> 기억에 남는 문장 예전에는 책을 읽을 때 밑줄을 쳐가면서 읽었다. 그러나 다시 읽을 때 밑줄 이외에 다른 내용은 집중이 되지 않았다. 그 이후로는 메모장에 독후감 형식으로 제목, 읽게된 동기, 책의 내용, 기억에 남는 부분, 책을 읽고 난 뒤에 생각이나 느낌을 적어 놓는다. 다시한번 읽을 때 추가할 내용을 추가하면서 말이다. 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메모를 해두면 도움이 될 사람에게 추천할 때도 유용하다. 이 책의 주제는 읽는 이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졌으면 합니다. 이 책을 낸 목적 또한 읽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졌으면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 꼭 정답은 아닙니다. - 본문 6쪽 - 전에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른데 정형화된 다이어트를 하는건 무리라 생각한다. 현재 나의 상태에 따라,.. 2021. 11. 23.
2021.11.22. 식이와 운동 저녁 마사지를 잊다니 아쉽다. 알람이라도 설정 해둬야겠다. 사다둔 과일이 없어서 이것으로 마무리 했다. 😭😭 밥 챙기는건 왜이리 귀찮은지, 그래도 먹고나면 뿌듯하다. 하기 전에는 조금 귀찮은데 하고나면 뿌듯하다. 이제는 뛰기를 해야할때다. 💪💪 주말에 격하게 먹고 다시 돌아오니 몸이 편하다. 언제든 돌아오면 된다. 건강해지자!! 2021. 11. 23.
주말동안 식이하지 않았을 때 토요일 아침에만 과일식을 했고 오후부터는 식이를 하지 못했다. 시아버지 환갑으로 가족 식사를 했고 점심부터 조금씩 흐트러졌다. 흐트러지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다시 돌려올 마음이 있었으니까. 하나하나 신경쓰면 지속가능하게 하지 못할거란 생각이었다. 저녁도 거하게, 아주 오랜만에 야식에 맥주까지 먹었더니 일요일 아침은 먹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아버님 생신이 일요일이었기에 아침을 안먹을 수 없었다. 밥도 조금 미역국도 조금해서 먹었지만 전날 소화되지 않은 음식들이 버거웠다. 점심엔 감자튀김을 먹고 먹지 않던 우유까지 먹었다. 식사의 불균형을 아주 철저하게 이행했다. 배는 내내 구륵구륵 거리고 가스도 가득 찼다. 저녁은 보통 한식으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도 가스가 많이 차고 구륵구륵 거린다..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