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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리뷰18

다용도 3단 수납 롤링 카트 새 리뷰🤭 생활 습관 중 하나는 위치마다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예로 가위가 있는데요. 가위는 주방, 책상위, 거실 테이블 안, 주방 수납장 안, 화장대 위, 신발장에 있어요. 필요할 때 대표적인 자리에 있는게 완전 편하고 좋더라구요. 지금 구매한 롤링 카트는 현관 근처에 두고 싶었어요. 밖에 나갈 때 챙겨 나갈 필수품들을 제일 위에 놓고 싶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제품이 필요했어요. 씬스틸러 봄봄. 근육 자랑. 이렇게 가득가득하게 차있어요. 바구니 세 개가 겹쳐있어서 묵직하고 단단해요. 내가 3단 롤링 카트를 얻었다면 고양이는 박스를 얻었어요! ㅋㅋㅋ 물건을 통해 일거양득, 상부상조한 느낌이랄까요. 😂😂 도비 느낌 물씬🤣🤣 완성!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가볍게.. 2020. 12. 26.
중형견 실외 견사 새 리뷰 :D 친정 집에는 진돗개를 키우고 있다. 진돗개 혼혈 같은데 아무튼 진돗개로 알고 있다. 6년정도 되었고 힘은 너무나 왕성하다. 견사 없이 묶어 두던 시절에는 종종 풀렸으며 그때마다 온동네를 뛰어다녔다. 우리에겐 사랑스러운 강아지(?)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기에 견사가 꼭 필요했다. 사실 매쉬휀스로 견사를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친정 집이 이사를 해야했고 매쉬휀스는 시멘트로 땅에 고정해둔 상태고 지금은 겨울이다. 매쉬휀스를 옮길 자신도, 땅을 파서 만들 자신도 없었기에 다시 견사를 알아보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여에 위치한 공장을 알아냈다. 이 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첫째, 땅을 파지 않는 것이다. 지금은 겨울의 중간, 땅이 완전 딱딱하게 얼어있다.. 2020. 12. 25.
크리스마스 치즈 하몽 그리고 와인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또 다시 충동 구매를 하였다. 12월은 좋아하는 달인데, 올해는 바빠서 그 기분을 느끼기 어려웠다. 결혼기념일도 훅 지나가고 아쉬운 날들의 연속이다. 그런 것에 대한 보상 심리일까? 크리스마스 및 연말 대비 하몽, 퀘소 만체고 치즈, 부라타 치즈를 세트로 판매하였다. 구매는 ‘매기앤 필립’에서 하였다. 세트로 판매하는건 장점이 있다. 맛있는 하몽이나 치즈는 잘 모르는데 구성해 두니 다음 번에 참고하기에 용이하다. 치즈 하몽 세트를 구매하려고 갔는데 구매해버린 와인 쿨러 백이다. 여행도 밖에도 못나가는데 가볍게 얼음넣어서 갈것만 같은 기분으로 구매하였다. 쇼핑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다.이렇게, 접어 사용 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이다. 보관도 용이하고 밖에 가지고 다니기도 용이하.. 2020. 12. 25.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950ml(시트러스 오렌지) 새 리뷰 :) 생리통이 심하다. 배란통도 있고, 매우 심할 때는 며칠 전부터 속도 울렁, 배도 아프고 울기도 한다. 어찌하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가 있었다. '일반 샴푸가 생리통에 그렇게 안좋대~' 또르륵 이런일이? 그 뒤부터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로 바꿨다. 계면활성제가 없으면 머리 감을 때 빗자루를 만지는 기분이다. 아주 뻑뻑하고 머리털이 다 뽑히는 기분이다. 기분탓일까? 생리통으로 고통받지 않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된건 아니지만 기분이라도. 헿헿 여기서 모순은 이것만 사용하면 머릿결이 너무 뻑뻑해서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는 점. 헿헿 그렇다면 나는 이 것을 몇년 동안 왜 사용하고 있을까? 조금 편리하다. 대용량에, 얼굴, 몸 모두 사용.. 202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