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 구입(등산화 등산스틱)

새 리뷰 😎

산에 아주 종종 다녀요. 다닐 때 마다 런닝화 신고 다니는데 자주 미끄러졌어요. 무섭기도 하고 등산하면서는 아니지만 미끌어져서 넘어진적듀 있어서 무서웠어요. 작년 11월에 등산화를 구입해 놨는데 얼마전에 개시 했어요. 😂😂 살 당시에 열정 열정 했는데, 열정이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스틱은 정말 갖고싶었던 장비에요!! 등산 다니는 분들 보면 손에 등산 스틱을 꼭 잡고 다녀요. 유독 미끄러운 날이면 그것이 어찌 부럽던지. 함께 구매했어요. 이건 코스트코 등산스틱인데 2개에 4만원 정도였어요. 입문용으로 좋아요!!

조금 아쉬운건 맨 아래에 뾰족한 것이 없다는거에요! 스틱을 사고 나니까 다른 분들 스틱도 제대로 보이더라구요! 땅에 폭폭 들어갈 수 있게 뾰족한 것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이건 그게 없어서 아쉽지만 아예 없던 시절과는 다르니까요! 비교할 수 없네요!!

이렇게 등산 신발과 스틱을 사용해서 산에 다녀왔어요. 아주 오랜만에 등산이라 그런가 올라가는 내내 몸이 어찌나 무거운지 반성했어요. 땀도 흠뻑, 등산복도 필요한 걸까요?😂😂😂😂😂

아참 등산화는 이월 상품인데 인쇼로 네파에서 6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발목까지 와서 좋네요!!

몸이 무거워진 저는 남편과 저 만큼의 차이가 났어요😭😭

 

정상에서 보이는 저수지 모습이에요. 한 폭의 그림 같아요. 볼 때마다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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