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펜슬 2세대 펜촉 교체

새 리뷰 👏👏

애플 펜슬 2세대는 충전을 아이패드에 부착해서 해야한다. 습관적으로 붙여둔 상태에서 들고 다니는데 네 다섯번 정도 떨어뜨렸다. 그 결과 펜 촉이 찌그러진 것을 발견했다. 완전 망연자실. 😭😭😭 펜슬을 다시 사야하는 것인가. 다행히도 펜슬 자체를 다시 사지 않아도 된다. 펜 촉만 따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정품 모델로 25000원이다. 구매는 남부터미널 이마트 24시에서 했다. 조금 쌩뚱 맞지만. 요즘은 애플 정품 상품도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품 보장 되고 as는 애플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좀 편리하다. 찌그러진 부분 때문에 구매해뒀는데, 글씨가 띄엄 띄엄 써지기 때문이다.

펜 촉을 교체하는 것도 쉽다. 돌려서 빼면 된다.

이젠 찌그러진 것을 넘어섰다. 떨어뜨린 후 확인 했더니 펜 촉이 망가졌고 죽었다. 😭😭😭 ‘하 망했다’

펜슬 촉을 개봉하면 이렇게 4개 정도 들어있다. 펜 촉도 마모가 되는데 그 걱정하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 넉넉하게 4개.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하나씩 까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 까서 쏙 교체했다. 이번을 교훈 삼아 더욱 조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