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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설명19

싹스탑, 귀여운 동물 자수 양말 새 리뷰 :) 급히 코스트코에 갈일이 생겼다. 친정 집이 곧 이사라 고릴라랙이 몇개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라 마스크 꼼꼼하게 착용하고 손소독제 바르고 안경 똑바로 쓰고 다녀왔다. 엄마는 고릴라랙, 나는 등산 스틱이 필요했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는 천안 코스트코 내부의 위치 때문에 헤매다보니 장바구니에 하나씩 무언가 담겼다. 그중 귀염 귀염한 동물 자수가 들어간 싹스탑 양말 :) 보자마자 별 고민 없이 샀다. 양말은 필요하니까! 7족이며 색이 다양하다. 기본 사양 양말이 이렇게 귀여울일인가? 자수가 정말 포인트다. 양말 따로 세탁할 예정. 귀엽게 모셔줘야지:)다음엔 착샷을- 2020. 12. 22.
노브랜드 이탈리안 발사믹 비네그레트 새 리뷰 :) 구매 중에 아름다운 구매는 바로 ‘충동구매’지ㅋㅋㅋㅋㅋ집 앞 상가에 노브랜드가 있어서 종종 가는데 혼술접시와 함께 이것도 구매했다. 사실 식전빵으로 먹고싶어서 구매 했는데 식후 빵으로도 아무때나 먹을 것 같다. 마음에 든다. 예전에 캠핑 한창 다닐때 코스트코에서 올리브유를 소포장 해서 판매하는 것을 구매하여 가지고 다녔는데 이것도 소포장 되어있는게 참 좋다! 하나씩 하면 좋지만 그건 귀찮기도 하고 ㅎㅎ “이탈리안 발사믹 비네그레트” 올리브유 60%, 발사믹 식초 40%로 총 25개가 들어있다. 한개의 용량은 10ml이다. 가격은 7980원이다. 가볍게 빵 혹은 참크래커 같은 스낵류와 함께 또는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다면 좋을 듯 하다. 다음엔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봐야 겠다. 오늘은 노브랜.. 2020. 12. 20.
칼스버그 혼술 접시(500ml 6캔) 실시간 구매 후기. 새 리뷰 :) 노브랜드에 장을 보러 갔을 뿐인데, 차도 안가져갔는데 발견하고 말았다. 망설임 1도 없이 혼술 접시 구입ㅋㅋㅋ 1박스 안하고 2박스 했다. 남편도 함께 하면 좋을듯 해서 아주 빠른 뽐뿌가 왔다갔다. 술을 잘 못마시지만 술 코너는 항상 들린다. 재미있는 곳. 오늘 저녁에 맥주 한캔 해야겠다. 가격은 기억도 안난다. 대략 14000원 쯤. 알차게 구성해서 맥주 마셔야지 :) 깔끔하다. 다른 컵 들도 들어가서 만족 스럽다. 사실 나는 칼스버그보다 블랑을 좋아하지만 :) 맥주와 안주를 셋팅하여 이따 추가로 올려야지. 2020. 12. 18.
수건 깔맞춤 헌 리뷰 :) 있던 물건 재조명 🤣🤣 결혼 후에 수건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돌잔치나 결혼식 기타 행사에 가면 수건을 주셨고, 수영장 가기 위해 따로 샀던 것, 고시원에 잠시 사느라 구입했던 수건들 일관성 없이 색이 알록달록 재질도 각각 이었다. 그리고 수건은 늘 사용해서 그런가 색도 꼬질꼬질해지고 얇아지기도 했다. 언젠가는 바꿔야지 했는데 늘 순위가 밀렸다. ( 수건에 대한 절실함이 없어서 겠지. ) 직접적인 계기는 친구의 방문이었다. 친구가 1박 하러 와서 빨래 정리를 도와주며 수건을 개게 되었다. 친구가 무심결에 ‘이 걸레들은 어디에놔?’ ㅋㅋㅋㅋ 나도 친구도 빵 터졌다. 수건임을 알았으나 무의식은 ㅋㅋㅋ 얼룩이 덜룩이 걸레였구나.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수..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