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생활 꿀팁17

냉장고 털기 작전 여러가지 영향 아래 돈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무분별하게 장을 보는 습관을 고쳐야겠더라구요. 우선 집 안에 있는 식자재를 모두 조사했어요. 냉장고, 냉동실, 상온의 재료를 메모에 적어 각 장소마다 기록해두고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저장하여 남편과 공유하고 있어요. 스프레드시트는 여러가지 활용에 유용하니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많은 재료들이 있어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은 모두 버리니 좀 가벼워(?)졌다고 해야할까요? 굴소스랑 피쉬소스, 설탕을 1:1:1로 섞어서 볶음 소스로 활용하기 좋아요. 😍😍 이 많은 것들이 비워지는 날이 오겠죠? 냉동실에 몽쉘을 넣어두고 잊고 있었어요. 몽쉘은 얼려 먹어야 제맛이에요! 1월 1일인 오늘! 사골육수에 떡국을 해먹었어요. 맛있네요! 생각보다 상온의 재.. 2021. 1. 1.
다시 챌린저스 도전 챌린저스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어플이다. 자신의 습관을 위해 돈을 내고 2주 동안 꾸준히 지키면 냈던 돈을 그대로 돌려 받는다. 완전 성공하면 실패한 누군가의 벌금을 100퍼센트 성공한 사람들과 나눠 갖는다. 한마디로 돈 내고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다. 챌린저스 어플은 엄지척 혹은 따봉처럼 생겼다. 모두를 응원하는 것인가. 올바른 습관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겠다. 블로그 글쓰기, 이건 꽤 꾸준히 하고 있다. 주 3회 이며 다른 것과 달리 2만원을 걸었다. 티스토리 글을 꾸준히 쓰기 위함이다. 덕분에 좋은 습관을 형성 중이다. 챌린저스 돈을 거는 것은 5000원부터 20만원 정도 까지다. 상금을 돌려 받는 것은 걸었던 돈에 비례 한다. 그러나 나는 최대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만 걸고 열심히 참.. 2020. 12. 30.
매콤한 브로콜리 볶음 브로콜리를 활용한 요리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먹는게 다였는데, 예전에 한번 브로콜리 볶음을 먹어보고 비슷하게 따라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재료 간단, 방법 간편한 건강식이다. 재료 : 브로콜리 1개, 페퍼론치노 약간, 올리브유, 소금, 후추, 그라나파다노 치즈(없어도 무관), 식초 브로콜리 세척은 식초를 넣은 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는다. 겉에 붙은 이물질들이 쏙쏙 빠지도록 한다. 결따라 브로콜리를 잘라준다. 브로콜리 기둥(?) 부분은 껍질만 살짝 제거 한다. 페퍼론치노의 역할은 매콤함! 조금만 넣어도 볶을때 매워서 기침을 한다. 은근한 매콤함을 원하기에 꼭 넣는다. 올리브유를 두른 뒤 브로콜리를 넣고 볶는다. 기둥 부분을 먼저 넣고 볶아 주면 좋다. 3-4분 정도 볶는다. 살짝 노릇해지면 페퍼론치노를 .. 2020. 12. 25.
[요리] 겨울만 오면, 꼬제(홍합스튜) 겨울만 되면 이상하게 꼬제가 먹고 싶다. 사실 꼬제를 먹어본게 겨울이어서 그럴지도- 겨울철 생각나는 꼬제! 만들기 고고! 설렌다. 기본 재료 :) 홍합, 양파, 아라비아따 소스, 마늘(간마늘, 통마늘), 페퍼론치노, 화이트와인(소주가능), 페퍼론치노, 고춧가루, 올리브유, 후추 추가 재료 :) 새우, 채소(집에 있는 아무 채소 가능, 청경채, 완두콩) 이마트에서 손질 홍합을 구입하였는데, 그래도 손질은 해야한다. 홍합 요리가 생각보다 쉽고 완성도 높은데 막막한건 이 손질 때문이다. 짠맛이 남아 있을까 하여 10여분 물에 담가놓는다. 간마늘이 왜 초록색인지 모르겠다. 직접 키운 마늘. 올리브유를 뿌리고 마늘을 넣어 향을 낸다. 사실 통마늘이나 간마늘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된다. 마늘이 어느정도 향을 내고,.. 2020.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