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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식이와 운동 오늘부터 10일간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움직여야 했기때문에 바나나를 짧은 텀을 두고 먹어야 했다. 다행히 아르바이트 하면서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내일은 챙겨가려 한다. 🥰🥰 만약 이와 같지 않은 경우에는 어찌하면 좋을까. 오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점심과 텀이 있었기 때문에 흑흑. 바나나가 생각보다 작다. 으 아수워. 텀이 짧다. 여유가 부족해진 나의 아침이다. 출근 하기 전 바로 먹은 바나나. 그 이후 점심까지 배가 고팠다. 아르바이트 때문에 든든하게 챙기지 못했다. 고기와 계란을 함께 먹은건 별로였다. 다음엔 하나만 지키기! 저녁도 점심과 메뉴가 같다. 아르바이트 하니까 만사가 귀찮다. 😱😱 오늘도 고생했다. 간식을 사진찍지 못해 아쉽다! 다음엔 찍어둬야지!!! 2021. 12. 6.
문명의 발생 세계사 수업을 할 때 가장 앞 부분에서 배우는 내용이다. 물론 구석기, 신석기 시대의 내용이 조금 더 앞에 있긴 하지만 그 내용은 조금 지루하여 문명부터 다뤄보려 한다. *문명의 발생 조건 우리는 세계 4대 문명을 알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인더스), 중국 문명이다. 이 지역의 공통점이라하면 큰 강유역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이집트는 나일강 유역에서, 인도는 인더스강 유역에서 중국은 황하강 유역에서 발생했다. 사람들은 주로 기후가 따뜻하고 기름진 토지가 있는 큰 강 유역에 정착하여 관개 농업을 실시하였다. 관개 농업에는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부족 간 통합이 촉진되었다. 15개정 비상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21p 큰 강 유역에.. 2021. 12. 6.
역사 블로그 방향 티스토리에 전공 공부를 한 것을 올리려고 했을 때 체계가 딱히 없었다. 생각나는 주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찾아보고 올리기도 했고, 서양 중세사를 좋아해서 그 부분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전공책을 보고 올리기도 했다. 그러다 한동안 작성하지 않았고 조금 편하게 교과서대로 가자 생각하여 교과서를 중심으로 올리고 있다. 물론 서양 중세에 나오는 이슬람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이슬람, 서아시아사를 근현대 전까지 본듯하다. 조금 뒤죽박죽하지만 교과서의 가장 앞 부분인 문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계사 교과서는 비슷한 시기의 역사들을 골고루 챕터에 담고 있다. 시간상으로 볼 때는 매우 좋은데, 각 나라의 맥이 끊기는 부분에선 불편하다. 공부를 할때는 하나의 나라 혹은 지역만 쭉 뽑아서 공부하기도 한다. 앞으.. 2021. 12. 5.
서아시아지역 - 사파비왕조 1501년 페르시아((이란)지역에 이스마일 1세가 사파비 왕조를 세웠다. 시아파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은 사파비 왕조는 페르시아의 군주 칭호인 ‘샤’를 사용하는 등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계승을 내세웠다. 15개정 미래엔 세계사 교과서 79p *페르시아와 이란에 관한 짧은 이야기 이란은 대다수의 국민이 이슬람교를 믿고, 이슬람교 중에서도 대부분은 시아파이다. 이란은 과거에 페르시아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1935년 아리아인의 나라라는 의미로 ‘이란’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란 기원전 559년에 건설된 페르시아제국 이래 2,500년의 역사와 문화전통을 지닌 나라로 1906년 근대헌법이 공포된 뒤 1925년 팔레비 왕조가 세워졌으나, 1980년 9월 호메이니(Khomeini)에 의하여 이슬람교공화국으로 되었.. 20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