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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리뷰 :)
사실 계절 무관하게 발이 사막같이 갈라진다. 간혹 심할때는 약간의 피가 날 때도 있다. 스타킹을 신을 때면 ‘내 발에 가시가 산다’라고 느낄 정도로 까끌까끌 하다. 관리를 조금만 해주면 되는데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하는 각질 제거 방법은 귀찮지만 간단하다. ㅋㅋㅋㅋㅋ 귀찮음과 간단함 사이에 무엇이 이길까.
1) 10분간 족욕을 한다. 물 온도는 개인의 취향
족욕 시, 족욕 소금 등을 넣어주면 좋다.
2) 족욕 후 각질 제거 돌이나 기구를 이용해서
강하지 않게 발 뒤꿈치를 밀어준다.
3) 발에서 물기를 제거 후 발크림 혹은 바디로션 등
아무 로션과 함께 바세린을 조금 섞어서 발에
바른다.
4) 비닐 봉지를 이렇게- 사실 발이 더워서 이렇게 하면 잠을 잘 못자는데, 하루 이틀 정도만 1~3번을 반복해 주면 발이 부들부들해진다. 매일 잘 씻어주고 로션 발라주면 땡-
5) 수면 양말이나 꿀잠슈즈를 신는다. 그리고 하루 자면 끝.
꿀잠슈즈는 와디즈 펀딩 구경하다가- 급 구매를 했다. 용도는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인데 나는 각질 제거 하고 갑갑하게 양말을 신는것 대신 선택 했다. 낙낙하니 좋다- 아마 자면서 무의식에 다 벗어버릴거깉긴하다. 그래도 비닐이 있으니-
검정색 꿀잠슈즈는 냥냥이 털로- 점점 심해지겠지.
발이 커서 조금 부끄럽지만 ㅋㅋㅋ 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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