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입춘 #입춘행사 #입춘대길건양다경 #국태민안가급인족 #개문만복래소지황금출 #부모쳔년수자손만대영 #건강 #안전 #행복 #희망 #대박1 입춘 글태기처럼 아무것도 쓰기 싫고 하기 싫어서 몇 주간 방치했는데 이러면 아예 안하지 싶어서 챌린저스 블로그 글쓰기를 강제로 했다. 뭐든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까 좋다. 어쩌면 다행이다. 어제는 입춘(立春)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듯 가정 내 행사가 있었다. 입춘첩을 써서 현관 문에 딱 붙여 놓았다. 봄이 들어오는 시간이 있다고 한다. 올해는 지났지만 2월 3일 밤 11시 59분이다. 그때 준비해둔 입춘첩을 현관에 붙이며 소원을 빌었다. 소소하며 든든한 소원들이다. 아래의 사진은 작년 입춘에 해뒀던 것이다. 작년에 빌었던 안녕과 평화 덕분에 무사하게 보냈던것 같다. 올해도 그렇게 우리를 지켜주길 바란다. 작년에는 색연필로 적었는데 올해는 붓펜으로 적어보았다. .. 2021.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