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소비연결6 싹스탑, 귀여운 동물 자수 양말 새 리뷰 :) 급히 코스트코에 갈일이 생겼다. 친정 집이 곧 이사라 고릴라랙이 몇개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라 마스크 꼼꼼하게 착용하고 손소독제 바르고 안경 똑바로 쓰고 다녀왔다. 엄마는 고릴라랙, 나는 등산 스틱이 필요했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는 천안 코스트코 내부의 위치 때문에 헤매다보니 장바구니에 하나씩 무언가 담겼다. 그중 귀염 귀염한 동물 자수가 들어간 싹스탑 양말 :) 보자마자 별 고민 없이 샀다. 양말은 필요하니까! 7족이며 색이 다양하다. 기본 사양 양말이 이렇게 귀여울일인가? 자수가 정말 포인트다. 양말 따로 세탁할 예정. 귀엽게 모셔줘야지:)다음엔 착샷을- 2020. 12. 22. 노브랜드 이탈리안 발사믹 비네그레트 새 리뷰 :) 구매 중에 아름다운 구매는 바로 ‘충동구매’지ㅋㅋㅋㅋㅋ집 앞 상가에 노브랜드가 있어서 종종 가는데 혼술접시와 함께 이것도 구매했다. 사실 식전빵으로 먹고싶어서 구매 했는데 식후 빵으로도 아무때나 먹을 것 같다. 마음에 든다. 예전에 캠핑 한창 다닐때 코스트코에서 올리브유를 소포장 해서 판매하는 것을 구매하여 가지고 다녔는데 이것도 소포장 되어있는게 참 좋다! 하나씩 하면 좋지만 그건 귀찮기도 하고 ㅎㅎ “이탈리안 발사믹 비네그레트” 올리브유 60%, 발사믹 식초 40%로 총 25개가 들어있다. 한개의 용량은 10ml이다. 가격은 7980원이다. 가볍게 빵 혹은 참크래커 같은 스낵류와 함께 또는 샐러드 위에 뿌려 먹는다면 좋을 듯 하다. 다음엔 샐러드 위에 뿌려 먹어봐야 겠다. 오늘은 노브랜.. 2020. 12. 20. 브리타 정수기 헌 리뷰 :D 있던 물건 재조명 🤣🤣 전에는 정수기를 사용 했는데, 집에서 물 마실 일이 크게 줄어들고 아깝다는 생각에 코스트코나 아니면 2리터 6개씩 사다 놓고 먹다가 플라스틱 남발인듯 하여 10리터용 주전자를 사서 물을 끓여 먹기도 했다. 그러다 친구들을 통해 브리타 정수기를 알게 되었다!! 사실 코스트코에서 장 볼때 종종 보곤 했는데! 잘 모르니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역시 주변의 뿜뿜이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는 3.5L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지는 2년 정도! 하나의 필터는 1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대략 4주, 4주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뚜껑에 달린 장치이다. 장치에 표시된 막대가 하나씩 줄어 든다. 브리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수기는 자주 청소 할 수 없기에 눈으로 볼 수 있고 직접 청소.. 2020. 12. 18. 수건 깔맞춤 헌 리뷰 :) 있던 물건 재조명 🤣🤣 결혼 후에 수건을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돌잔치나 결혼식 기타 행사에 가면 수건을 주셨고, 수영장 가기 위해 따로 샀던 것, 고시원에 잠시 사느라 구입했던 수건들 일관성 없이 색이 알록달록 재질도 각각 이었다. 그리고 수건은 늘 사용해서 그런가 색도 꼬질꼬질해지고 얇아지기도 했다. 언젠가는 바꿔야지 했는데 늘 순위가 밀렸다. ( 수건에 대한 절실함이 없어서 겠지. ) 직접적인 계기는 친구의 방문이었다. 친구가 1박 하러 와서 빨래 정리를 도와주며 수건을 개게 되었다. 친구가 무심결에 ‘이 걸레들은 어디에놔?’ ㅋㅋㅋㅋ 나도 친구도 빵 터졌다. 수건임을 알았으나 무의식은 ㅋㅋㅋ 얼룩이 덜룩이 걸레였구나.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수.. 2020. 12.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