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베르됭조약1 프랑크 왕국의 발전과 분열 지난번 포스팅에서 카롤루스 마르텔이 투르 푸아티에 전투에서 이슬람 세력을 물리쳤다고 했어요. 이슬람 세력을 물리쳐준 영향으로 교회와 돈독해졌어요. 카롤루스 마르텔에게는 피핀이라는 아들이 있어요. 피핀은 유약해진 메로베우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카롤루스 왕조’를 세웠어요. 피핀은 카롤루스 마르텔 보다 교회 세력과 더 돈독하게 지냈어요. 사실 왕조를 개창할 때도 로마 교회가 지지해주었기에 수월하게 진행되었어요. 피핀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이탈리아 중부의 라벤나 지역을 롬바르드족으로부터 빼앗아서 교회 및 교황에게 기증하였고 그곳이 교황령의 시초가 되었어요. 피핀 다음으로 카롤루스 대제가 왕위에 올랐어요. 그리고 그 시기가 영토확장, 문예 부흥 등으로 프랑크 왕국의 전성기였어요. 프랑크왕국의 수도는 아헨이었어요...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