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답사1 [놀망투어] 충주 중앙탑에 자주 가요 역사를 전공했기에 지역 유물이나 유적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 사실 그냥 관심이 많다.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면 집 가까운 유적지에 다녀온다. 몇년 사진을 정리하며 자주 갔던 ‘충주 중앙탑’을 소개 하고자 한다. 나의 투어 이름은 ‘놀망’ 나름의 뜻이 많은데 그중 하는 놀다의 ‘놀’ 바랄, 희망의 ‘망’ 합하면 놀기를 바란다. 재미있게 놀기를 바라는 뜻. 헿헿 중앙탑은 집 근처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이다. 중앙탑이 있는 곳에는 남한강도 흐르고 있고 조정경기장도 있고 내륙에 있지만 바다 느낌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애정하는 곳. 사실 중앙탑은 교과서에 나온다거나 하지 않지만 탑의 모양이라든가 우뚝 솟아 있는 모양이 매력적이다. 중앙탑의 정식 명칭은 ‘중원(충주) 탑평리 칠층 석탑’이며 국.. 202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