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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정신2

2021.11.22. 식이와 운동 저녁 마사지를 잊다니 아쉽다. 알람이라도 설정 해둬야겠다. 사다둔 과일이 없어서 이것으로 마무리 했다. 😭😭 밥 챙기는건 왜이리 귀찮은지, 그래도 먹고나면 뿌듯하다. 하기 전에는 조금 귀찮은데 하고나면 뿌듯하다. 이제는 뛰기를 해야할때다. 💪💪 주말에 격하게 먹고 다시 돌아오니 몸이 편하다. 언제든 돌아오면 된다. 건강해지자!! 2021. 11. 23.
주말동안 식이하지 않았을 때 토요일 아침에만 과일식을 했고 오후부터는 식이를 하지 못했다. 시아버지 환갑으로 가족 식사를 했고 점심부터 조금씩 흐트러졌다. 흐트러지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다시 돌려올 마음이 있었으니까. 하나하나 신경쓰면 지속가능하게 하지 못할거란 생각이었다. 저녁도 거하게, 아주 오랜만에 야식에 맥주까지 먹었더니 일요일 아침은 먹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아버님 생신이 일요일이었기에 아침을 안먹을 수 없었다. 밥도 조금 미역국도 조금해서 먹었지만 전날 소화되지 않은 음식들이 버거웠다. 점심엔 감자튀김을 먹고 먹지 않던 우유까지 먹었다. 식사의 불균형을 아주 철저하게 이행했다. 배는 내내 구륵구륵 거리고 가스도 가득 찼다. 저녁은 보통 한식으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도 가스가 많이 차고 구륵구륵 거린다..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