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텀블벅2 고양이 뱃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손에 꼽으라면 당연 고양이다. 어릴 때는 정말 고양이가 무서웠는데 특히 눈빛이 너무 너무 무서웠다. 고등학교때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눈빛이 빛난다고 해도 괜찮다. 그것또한 귀여우니까. 남편이랑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고양이는 귀엽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고 할 정도로 귀여움이 넘친다.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의 매력을 알면 좋겠다. 예전보다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다행이긴 하다. 나의 가족 냥이 두마리 중 첫째는 코숏이고 삼색이다. 여자 냥이다. 둘째는 아마도 터키쉬 앙고라와 코숏의 혼혈 같다. 노랑 태비다. 두 냥이 모두 길에서 살던 아이들이다. 코숏은 몸이 아파서 엄마냥이가 버린 아이고, 노랑이는 형제들과 함께 쓰.. 2021. 2. 27. [취저] 2021년 달력 새 리뷰 :ㅇ 나는 텀블벅 개미, 수시로 기웃 기웃하다보니 취저의 그림체를 가진 작가를 보았다. 하- 안 살 수 없 어 !!!! 당장 인스타 팔로우하구 달력도 구매하였다. 이런 그림체 넘넘 좋아. 요건 포스터- 요것도 포스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파리 가고싶다. 우린 언제쯤 여행 할 수 있나- 설레는 달 4월. 느낌있다. 이 그림이 가장 끌려서- 구입고고. 수영하고싶다아!! 꼭 미나리 꽃 같다- 미나리 꽃일까? 좋아하는 노을, 석양- 크리스마스 카드와 달력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 심플하고 좋다. 장점은 깔끔함, 단점은 달력이랑 그림이랑 나뉘어 있었다면 어땠을까? 달이 지나고 달력을 오려내서 그림만 붙여놔도 좋을듯 하다-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