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우드스테인1 새 집 아빠 엄마가 새로 이사 한 곳은 들판이다. 그래서 그런가 새들이 많이 찾아 온다. 주차해둔 차에 올라 앉아 신나게 놀고나서 응가를 잔뜩 해두고 간다. 귀여운 녀석들. 엄마는 어쩌면 할머니가 우리가 이사한 집이 궁금해서 찾아오는건 아니냐고 했다. 응가를 하던 녀석들이 새 님으로 등극하는 순간이다. 차에서 더 이상 놀지 않게 하려고 새 집을 마련했다. DIY라고 해서 새 집도 만들어야 하나 했는데 만들어진 형태로 물건이 왔다. 우리는 예쁘게 우드 스테인으로 칠하기만 했을 뿐이다. 조금 더 멋져 보이기 위해 토치를 사용하여 불에 그을린 효과를 냈다. 나무 색 종류가 대부분 토치를 이용한 것들이다. 오래된 나무 느낌이 팍팍난다. 우드스테인은 소량으로 판매하는 곳을 선택 했다. 색은 호가니, 오크, 초콜렛, 티크..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