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반려묘2 모모펫 고양이 이름표 목걸이 2+1 새 리뷰❤️ 고양이 이름표 목걸이 구입을 했어요. 전에는 집에서 키우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가 없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전에 살던 집은 중문이 없어서 문을 열때 항상 고양이가 집 밖으로 뛰쳐나갔어요. 물론 복도에서 잡혀들어왔지만 혹시 모르게 아예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히게 되었어요. 그래도 목걸이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그리고 지금 집으로 이사와서는 중문을 설치해서 더더욱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구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어요. 동생이 냥줍을 하게 되었는데 냥이 목에 목걸이가 걸려있더라구요. 이것은 누군가 돌보는 고양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글쎄, 목걸이에 연락처가 없더라구요. 이런일이? 그래서 고양이를 보호소에 연학 후, 근처에 전단지를 붙이고서 주인을 찾을 수 있었.. 2021. 11. 9. 고양이 뱃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손에 꼽으라면 당연 고양이다. 어릴 때는 정말 고양이가 무서웠는데 특히 눈빛이 너무 너무 무서웠다. 고등학교때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게 되면서 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눈빛이 빛난다고 해도 괜찮다. 그것또한 귀여우니까. 남편이랑 고양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고양이는 귀엽기 때문에 살아 남았다고 할 정도로 귀여움이 넘친다.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의 매력을 알면 좋겠다. 예전보다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다행이긴 하다. 나의 가족 냥이 두마리 중 첫째는 코숏이고 삼색이다. 여자 냥이다. 둘째는 아마도 터키쉬 앙고라와 코숏의 혼혈 같다. 노랑 태비다. 두 냥이 모두 길에서 살던 아이들이다. 코숏은 몸이 아파서 엄마냥이가 버린 아이고, 노랑이는 형제들과 함께 쓰.. 2021.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