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고양이털1 로봇청소기 - 아이닉 i9 새 리뷰🥰🥰👍 고양이 두 마리가 있다보니 하루만 청소기를 안돌려도 털이 뭉치가 되어 굴러다닌다. 게다가 고양이 화장실 모래 알갱이도 사방팔방, 일명 사막화가 장난아니다. 로봇청소기를 고려해 보았는데, 종종 후기에 ‘고양이 꼬리가 말려들어갔어요’ 라는 말이 보여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집이 너무 더럽고, 더럽고.. 더럽다. 그냥 로봇청소기를 구입하자. 우리는 긍정의 평이 많은 아이닉 ig를 선택했다. 아이닉이 마침 할인도 하고 있어서 완전 만족했다. 그리고 청소 원칙을 정하자! 집에 사람들이 있을 경우에만 청소기를 돌리기로 했다.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서 말이다. 고양이의 꼬리는 소중하니까. 우리는 로봇청소기의 노고에 감사하고자 이름을 정했다. ‘로 이모님’ 헿헿. 로 이모님은 하루에 세 번도 출.. 2021. 7. 4. 이전 1 다음